26일(월) 대구, 27일(화) 용산 아이파크에서 강연 합니다!

대구에서 두 번째 강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26일(월) 11시에 대구 동아쇼핑센터, 2시 동아백화점 칠곡 강북점, 5시 대구 수성 동아백화점 문화센터에서 강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루에 세 군대에서 강연을 해야 하는 것이 초인적 힘을 발휘해야 할 상황이지만 그래도 미리 예약 인원을 체크해 보았더니 열기가 대단하십니다.

 

힘들지라도 큰 용기를 내어 열심히 해 볼 생각입니다.

 

11시 강연전에는 초등학교 동창을 만나고 5시 강연전에는 고등학교 써클 후배를, 강연이 끝나면 고등학교 동창을 만날 계획까지 잡혀  더욱 마음이 들뜹니다. 

 

 

27일(화)에는 11시 30분에 용산아이파크백화점 문화센터에서 강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강연을 다니면서 느끼는 점입니다만 같은 학부모의 입장으로 고민하고 결정한 일들이 쉽게 와 닿으신다고 하네요. 그런 반응에 저는 큰 보람을 느낍니다. 더 많은 질문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질문에 답하다보면 놓쳐 버린 말들을 마저 얘기해 드릴 수 있으니까요.  

 

2월 일정은 이로써 마감합니다. 

 

2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 강연회에 체력은 많이 소모되었을지라도 만난 분들의 눈빛을 잊을 수 없군요. 더욱 분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