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갔다 왔습니다!

2박  3일 일정으로 일본을 다녀 왔습니다.

 

단체 관광보다 배낭여행을 택해 각자가 하고 싶었던 일 중심으로 일정을 활용했습니다. 3일 동안 온갖 집안 일과 멀리 하다가 다시 시작하려니 무척 고달프군요.

 

일본은 무척 더웠습니다. 다행히 저는 더위를 타지 않아 큰 걱정이 없었습니다만 배낭여행이라 따로 일정을 시간마다 정해 놓고 다니는 것이 아니어서 아이들이 더위를 먹을까 가장 걱정스러웠습니다.

 

여행을 마치고 보니 각자가 하고 싶었던 일을 신나게 한 것 같아 무척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