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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3일 Facebook 이야기

아이미래디자인연구소 2012. 9. 3. 23:59
  • 간만에 페북에 들어와 봅니다. 고3, 재수생 상담에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새 책 준비도 해야하는데 몸상태가 영 안좋네요.
  • 뒤늦게 소식을 들었습니다 어려운 때 함께 하지 못해 아쉽습니다.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어제 오후 아버님이 돌아가셨습니다. 자식들이 모두 지켜보는 가운데 임종하셨으니 얼마나 다행인가 싶다가도 한없이 그리위집니다. 말년에 아들에게 오셔서 힘들기도 했지만, 저에게 마지막으로 효도할 기회를 주시는구나 생각하니 부모는 부모인 모양입니다. 함께 명복을 빌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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