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유치 아이들 영어교육 교재

 

Teaching with Bear (2008년 12월 출시예정입니다) 처음엔 ‘놀이로써의 재미’를 느끼고, 집중하기 시작하면 아이들은 무한한 호기심과 상상력으로 언어 습득의 놀랄만한 속도와 흡수를 하게 해나갑니다. 이 단계를 넘어선 이후에는 스스로 학습을 통해 얻어가는 ‘배움의 재미’를 통해 또 한번 진일보한 학습 단계로 나아가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첫 시작인 ‘놀이로써의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해주는 ‘놀이 식 영어’의 중요성은 강조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당연한 것이지만, 문제는 방법입니다. 많은 선생님들이 이 ‘놀이 식 영어’의 창의적인 방법들을 생각하고, 개발해내고 계시지만, 언제나 놀이와 학습의 적절한 비율과 효과, 매 수업마다의 놀이 도구 제작에 대한 고민들은 끊이지 않습니다. 또한 방법을 생각하고, 도구를 만들었어도, 실제 수업에 어떻게 적용할지에 대한 고민과 전체 수업 전반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listening, speaking, reading, writing의 4영역을 발달시키는 수업을 어떻게 구성할지에 대한 고민들이 뒤를 잇기도 합니다. 여기, 이러한 고민을 가지신 영어 선생님들을 위해, 아이들이 가장 접하기 쉬운 놀이 도구인 bear puppet 하나만을 이용하여 놀이 영어 하듯 4skills을 학습시키고, 언어뿐만이 아닌 math, social studies와 같은 교과목 및 다양한 주제 접근이 가능한 방법을 가득 담은 BOOK & DVD 교재를 소개합니다. 이 책은 유아 유치 영어 교육을 공부하시는 선생님이시라면 한번쯤 들어보셨을 English for Primary Teachers의 저자 Mary Slattery가 puppet을 이용한 수업 구성 및 방법론들과 함께 6명의 현지 선생님들의 다양한 노하우들을 모아 펴낸 교사용 BOOK & DVD 활용서 입니다. 유아 유치 아이들의 발달 특성 및 이론들에 대한 introduction부터 puppet 제작과 수업에의 적용, puppet을 이용한 4 skill 학습 방법과 교과목 학습 방법까지의 실제 활용 가능한 다양한 방법들을 책과 DVD에 6UNIT으로 나누어 소개 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론과 방법의 참고 사항에만 그치지 않고, 선생님들이 실제 자신들의 수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현지 아이들과 함께 한 수업 동영상을 DVD 전체에 실어 놓았고, ‘Thinking about language’의 page를 매 UNIT 끝에 배치하여, 수업에 사용 가능한 올바른 영어 질문 및 지시 사항들을 활용할 수 있도록 알려주고 있습니다. Thinking about language page 1, 2 또한, 6명의 현지 선생님들의 경험을 통한 생생한 노하우에 대한 인터뷰 및 아이들과의 수업 DVD 동영상을 보다 명확하게 확인해 볼 수 있도록 정리한 Transcripts 및 수업에 활용할 photocopiable resources를 수록한 Resource section도 배치해 놓았습니다. Transcripts, resource page 이 외에도, 교실 영어를 참고 하실 수 있는 Classroom English page와 여러 참고 도서에 대한 정보 및 유용한 자료들을 download 받으실 수 있는 useful books and website page도 보실 수 있습니다. Classroom English page, useful books and website page 시간과 재교육의 기회가 부족하신 현지 유아 유치 선생님들은 기억해두시면 유용할 BOOK & DVD ‘Teaching with Bear’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