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을 그리워하며~
이제 그 맑은 미소를 보지 못할 것이라 생각하니 더욱 그리워집니다.
남들 만큼 멋진 배경을 가지진 못했고 설마 하는 사이 대통령이 되셨습니다.
대통령 재임 기간 동안 지지자들 조차도 등 돌릴 때 얼마나 외로웠을까요?
그 때도 꿋꿋하게 소신을 지키며 버티었던 분이었습니다.
그런데~
부끄러워할 줄 아는 사람이 부끄러워할 줄 모르는 사람들에게 던지는 메시지.
그 메시지가 메아리가 되어 이 골짜기 저골짜기 돌아 다니며 사람들의 마음을
흔들어 이젠 부정부패, 거짓이 없는 참세상을 만들고자 애쓰게 되었으면 좋겠
습니다.
깨끗한 그 곳에서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누구나 지도자가 되면 나라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부끄러움없는 정책을 펴겠다고 합니다. 이제 그 약속이 정말 지켜지는
그 때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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