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의 멋을 더하는 보자기 포장법 |
마음을 전하는 선물의 대명사 예단. 예와 정성을 담은 만큼 포장에도 고운 빛 우리 옷을 입혀 봄은 어떨까. 직물이 주는 다양한 표정과 전통의 숨결이 한 송 이 보자기로 피어난다.
작은 액세서리 상자
작은 보석함이나 액세서리 상자가 한 떨기 꽃으로 펼쳐진다. 기본 매듭법으로 다양한 생활 오브제로의 활용이 가능하다.
![]() 1. 보자기 정중앙에 상자를 놓는다. 2. 네 귀를 모아 가운데로 야무지게 잡는다. 3. 한 손으로 모은 귀를 잡고 다른 손으로 고무줄을 끼워 고정한다. 4. 네 귀를 바깥쪽으로 둥글게 접어 고무줄로 한 번 더 고정한다. 5. 꽃모양으로 예쁘게 정리한다.
겹보자기는 어떤 물건을 싸든지 그 배색만으로 고운 색감을 드러낸다.
![]() 1. 마름모로 펼친 보자기에 상자를 놓는다. 2. 한쪽 귀를 덮어 반으로 접는다. 3. 반대쪽 귀를 두 번 접어 올려 배색이 보이도록 한다. 4. 마주 보는 귀를 잡아 두 번 묶는다. 5. 매듭의 날개 부분을 다듬어 예쁘게 정리한다.
나만의 멋스러운 예단보를 완성해 보자.
![]() 1. 마름모로 펼친 보자기에 한지로 싼 현금을 놓는다. 2. 마주 보는 양쪽 귀를 겹쳐 올린다. 3. 아랫부분을 접어 덮는다. 4. 윗부분을 아래로 덮어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감는다. 5. 끈으로 감아 예쁘게 매듭짓는다.
배색이 강한 큐빅 보자기에 화려한 장미꽃이 피었다.
![]()
고정한다. 올려세운 두 귀는 돌돌 말아서 꼰다. 포토그래퍼 김태훈 |
'사는 재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이클 잭슨을 그리워하며 (0) | 2009.07.09 |
---|---|
안철수가 말한 '탈권위주의' 시대의 도래 (0) | 2009.06.18 |
불황기 건강, 비타민이 해법 (0) | 2009.05.30 |
전국 중고생 자원봉사대회 (0) | 2009.05.15 |
[스크랩] 카네이션 볼펜으로 감사의 마음을...^^ (0) | 2009.05.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