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 해가 지나는 줄도 모르고 정신없이 살다보니 새해 인사도 제대로 드리지 못했습니다. 아쉬웠던 일들은 툴툴 털어버리고 행복했던 일들만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2000년 새해를 맞으며 21세기 원대한 포부를 가슴에 담았는데 어느 새 10년 세월이 지나고 있습니다. 나이 35에 뜻을 세우고 나라와 가족 그리고 자신을 위한 삶을 살겠다고 결심했는데...  50 전에 이루고 싶은 일들을 모두 달성했으면 좋겠습니다.

 

올해 1월에 영어책을 내고 난 후 다시 세 권의 책을 낼 계획을 세웠습니다.

한 권은 여름방학 즈음에 낼 계획이고 다른 한 권은 10월에, 마지막 책은 연말에 내겠습니다. 급변하는 교육과정과 입시정책에 마음이 혼란스러울 학부모들을 위한 책이 될 것입니다.

 

새 영어책 제목 정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군요. 멋진 이름을 제안해 주세요.

영어교육 15년 노하우를 제 7차 교육과정 개정안에 담았습니다.

 

여러분도 큰 꿈 이루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