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학년도 수시원서 접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4번째 책을 내고 TVN 프로그램 촬영을 마치기가 바쁘게 대입 상담을 진행하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오늘 주요 대학이 마감되고 마지막까지 열심히 따져보면서 지원했더니 경쟁률이 낮은 과들을 지원하는 전략이 적중하여 학생들과 부모님들도 좋아하시네요. 이 때가 제일 기쁩니다. 마지막까지 수능 준비를 열심히하여 올해도 모두 원하는 대학을 갔으면 좋겠습니다. 살짝 들뜬마음에 몇 자 적어 봅니다. 곧 추석입니다. 저는 추석에 더 바쁘지만 긴 연휴동안 즐거운 시간 가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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