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번째 책이 8월 중순부터 판매되게 되었습니다.
이번 책 제목은 '문과형 아이와 이과형 아이'입니다.
내년부터 '문이과공통교육과정'이 진행되는데 뜬금없는 이야기라 생각되시죠? '문이과공통교육과정'은 대학의 자유전공학부처럼 이 과목 저 과목 배운다음에 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미리 전공을 정하고 그 전공에 관련된 과목들을 수강해야 대학에서 요구하는 관련 교과 이수를 인정 받을 수 있으니 문이과에 대한 선택은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내년 고1 부터 시작되는 이 과정은 내후년에는 고2,3까지 모두 적용되니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면 관련 자료를 찾아보거나 제 책을 통해서 이해하시면 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번 책에서도 아이들의 성향에 따른 문이과선택, 교육과정 변화에 따른 수업 적응에 대해 자세하게 소개했고 그동안 아이의 특성을 나열하던데서 벗어나 설문지를 통해 아이의 성향을 체크한 후 성향 소개를 읽어보시는 것이 더 쉬울 듯하여 추가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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