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즐거움

떡갈나무세상 강마을다람쥐 식당에 다녀왔어요!

아이미래디자인연구소 2007. 6. 22. 01:01

떡갈나무세상 강마을다람쥐 식당

 

이름 한번 길고 거창하지요!

장마가 시작되려나 봐요. 비가 촉촉히 오고 친한 분들과 함께 남한강이 보이는 곳으로 드라이브를 갔어요.

 

11시부터 시작인데 10시 30분에 가면 2시간을 기다린다는 말에 아침 일찍부터 서둘러 갔는데 정말 손님이 많더군요.

 

도토리가루를 이용한 요리야 뻔하겠지 생각했었는데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신나게 얘기 나누고  입 맛을 자극하는 음식까지 먹으니 마음이 촉촉해졌어요.

 

힘이 나는 하루였습니다.

 

카메라 들고 가 사진 찍으려 했지만 깜빡했어요.

급한대로 다른 브로그에서 사진 복사해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