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겠습니다.
아이들 시험기간이라 출석률이 좀 저조한가 봅니다.
부쩍 늘어난 고등학교 2,3학년 상담에 혼이 나갈 정도입니다.
모두 좋은 소식이 있어야 할텐데...
녀석들에게 테스트 받으며 얘기할 상대가 될 만한 지 시험을 거치는 기분이란....
후후~ 짐작 가시죠?
그래도 제가 좋다고 하네요.
마음 흔들리는 녀석들이 저를 보고 좋다고 하는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제 마음이 전해지나 봅니다.
아무튼 녀석들의 얼굴에 웃음이 돌아오고 공부할 맛이 난다고 하니 너무 기쁘네요.
제가 그 녀석들에게 얘기합니다.
"너 내 명예의 전당에 오를 생각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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