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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해진 고교입시, 쉽고 재미있게 정보를 구할 순 없을까?

아이미래디자인연구소 2009. 10. 6. 23:45
복잡해진 고교입시, 쉽고 재미있게 정보를 구할 순 없을까?
조선일보 류재광기자 | 2009-09-16
현재 우리나라에는 일반계고와 전문계고 외에 과학고, 외국어고, 특성화고, 기숙형고, 영재학교 등 다양한 형태의 고등학교가 있다. 게다가 내년부터는 자율형사립고와 마이스터고가 개교될 예정이다. 고교 진학에서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 것은 좋지만 문제는 너무 복잡하다는 것이다. 도대체 어떤 학교가 우리 아이에게 맞는 건인지, 어디를 진학하는 것이 유리한지 알기 어렵다.
때마침 교과부에서 중학생을 위한 고교진학 가이드북을 만들었다. 고등학교의 종류와 교육내용, 학생선발 방법, 졸업후 진로 등 고교진학에 필요한 정보를 모두 담았다. 가이드북은 우선 책자형태로 만들어 전국 3100여개 중학교에 배포된다. 책을 구하기 힘들다면, 교과부나 교육청, 학교 홈페이지에서도 e-book 형태로 만나볼 수 있다. 교과부의 경우 홈페이지(http://www.mest.go.kr)에서 좌측 상단의 팝업존을 클릭하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