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기사

윤선생영어교실과 인터뷰

아이미래디자인연구소 2007. 4. 14. 01:23

모두들 안녕하시지요?

 

아이들의 중간고사가 곧 시작됩니다.

 

공부는 자기 스스로하는 것이지만 옆에서 보고 있기가 너무 안타깝습니다.

 

오늘 '윤선생영어교실' 본관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했습니다.

 

모두 네가지에 대한 질문이었습니다.

 

1)강남엄마들의 영어교육

2)나만의 교육법

3)테마가 있는 방학생활 계획짜기

4)우리 아이들의 방학계획

 

강남엄마들의 영어교육 목표는 다른 지역과 크게 다를 바 없습니다.

하지만 전국권 아이들의 공부 자세, 경쟁력 등이 아이들이 열심히 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나만의 교육법은 매번 강조하지만 아이들을 관찰하여 각자의 성향에 맞게 도와주는 것이랍니다.

 

방학생활 테마는 다음 학기 교과서를 보고 정하기도 하지만 주로 아이들과 의논하여 재미있게 정합니다. 새로운 모험을 떠나는 분위기를 준다고 할까요?

교과서 중심으로 박물관 견학을 짜고 미술관, 음악회 등은 각자의 취향에 맞게 계획을 세웁니다.

 

경험한 내용은 일기에 쓰게 하고 나중에 보아도 도움이 될만한 자료들을  정리해 화일로 만들어 둡니다.

 

우리 아이들은 방학이 되어도 오후에는 평소와는 다를 바 없이 규칙적인 생활을 합니다. 오전 시간은 특별히 프로그램을 두지 않고  책 읽는 시간으로 정합니다. 영어책은 책 읽을 수 있는 도서관에 하루에 몇 시간씩 가서 읽게 하고 한글책은 나머지 시간에 읽습니다.

 

오전 시간에 짬을 내서 박물관이나 미술관을 견학하기도 합니다.

 

아직도  카메라를 보면 말이 엉킵니다. 오늘 찍은 씬은 어떠했을지 좀 걱정이 되는군요.

 

나중에 CD로 보네주시면 올릴 계획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