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맘 vs 베타맘 | |||
아이를 어떻게 키울까 하는 문제는 모든 엄마들의 지상과제가 됐다. 타고난 영재를 둔 부모라면 모르지만 더는 개천에서 용이 나지 않는 세상에서 엄마 들은 이제 뚜렷한 교육철학을 가지고 아이를 키운다. 자녀교육과 가정생활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최대의 효율을 추구하는 알파맘과 자녀가 스스로 생각하 고 자유롭게 성장하도록 조언자 역할에 주목하는 베타맘. 이들은 도대체 무엇 타맘 문영미(42) 씨가 세운 자녀 방학 계획을 통해 두 부류 엄마의 생각을 엿 보았다.
● 공통점 엄마가 만든 음식과 유기농 선호에서 일치했다. 방학 중에는 이런 음식 활용도가 더 높았다. 또 두 집 모두 동그라미계획표를 세우지 않았다. 목표는 다르지만 오전과 오후 큰 틀을 세운 뒤 아이가 알아서 하도록 할당량을 부여했다. “좋아하는 일을 하다가 진짜 하고 싶은 일을 찾을 수 있게 도우려고요.”(문) “시부모님, 친정부모님, 남편과 의논해 결정해요. 특별히 정보를 찾아다니지는 않아요.”(문) ⓒ 동아일보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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