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
드디어 방과후학교 매니저 생활 청산했습니다. 지난 1년의 세월이 주마등처럼 흘러지나갔습니다. 학교에 계신 모든 선생님을 모시고 인사드리는 자리가 있었습니다. 마지막이 그런 것인가요? 맞잡은 손에 따스한 온기를 잊지못할 것 같습니다. 잘 대해주셨고 소중히 여겨주셨는데...
이제껏 선생님은 어려운 분이었지만 1년의 시간이 지내며 고맙고 따뜻한 스승이라는 생각이 더 강해졌습니다. 소중한 추억이 생겨 다행입니다. 그리고 이번 경험을 살려 새로운 도전도 해 볼 생각입니다.
이 땅의 공교육을 살리는 그 날까지~~ 열심히 마음을 전하겠습니다.
'공지사항'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석 잘 보내셨나요? (0) | 2010.09.27 |
---|---|
프리랜서 생활 첫 날!! (0) | 2010.09.01 |
연일 강연에 목이 살짝 쉬었습니다. (0) | 2010.08.27 |
아이들의 방학이 끝났어요!! (0) | 2010.08.25 |
눈도 못 뜰 한여름 보내기 (0) | 2010.08.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