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광

트랜스포머3

아이미래디자인연구소 2011. 7. 5. 12:10

Transformers: Dark of the Moon

 

마이클베이 감독의 트랜스포머3가 상영되고 있습니다. 또 한번 오토봇의 수장 옵티머스 프라임은 지구를 위협하는 디셉티콘의 공격을 막아냅니다.

 

옵티머스는 천하무적이더군요.

 

로맨티스트 범블비

 

마치 만화속의 장면이 연상되는 로봇전쟁

 

이 친구는 어느 만화에서 분명 본 듯한데 기억이...

 

왜 적 로봇은 징그러울까요?

 

주인공은 이번에도 대단한 활약을 보입니다. 여자친구를 구하려 목숨도 아끼지 않는 그 멋진 용기가 돋보이더군요.

 

새로 캐스팅된 주인공의 여자친구. 심리전에 능하군요. 늘 트랜스포머의 여주인공이 그러했듯 대사는 별로 없고 전신만 내내 보여주더군요. 주인공의 여자친구는 섹시하다는 단순 논리가 그대로 적용된... ㅜㅜ

 

인간이 개발한 신기술들도 등장해야 하는데 좀 식상한 기술들. 그래도 비주얼은 멋있었습니다.

 

영화 속에서 로봇전쟁에서 인간들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고생 고생하며 보여준 씬들.

 

스토리가 없어 밋밋하지만 2시간30분 동안 정말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영화입니다. 로봇 변신 장면이 짱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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